국내 타월 전문 브랜드 클라우망(대표 김상범)이 독일 쾰른 유아용품 전시회(Kind + Jugend)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독일 Koelnmesse GmbH 가 주최한 독일 쾰른 유아용품 전시회(Kind + Jugend 킨트운트유겐트)는

 프리미엄 베이비 및 유아용 제품을 위한 세계 최대의 국제 주요 무역박람회로 9월 8일부터 9월 10일까지 3일간 개최됐다.

클라우망은 오코텍스 1등급 인증과 GOTS(국제오가닉인증), 특허 받은 EFD염색공법(Eco-Friendly Dyeing)을 

활용한 친환경 수건을 출품했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천연염료를 활용한 오가닉타월을 새롭게 선보였다.

새롭게 선보이는 오가닉타월은 가자, 석류, 꼭두서니 등의 재료를 물과 혼합하여

 염료를 추출하는 방식으로 추출하는 과정에서 생긴 폐기물은 바이오 염료 또는 비료로 사용되는 환경 친화적 제품이다.

또한 글로벌 인기 IP 핑크퐁아기상어와 콜라보레이션을

한 핑크퐁아기상어타월, 핑크퐁아기상어후드비치타월, 뱀부타월 등을 선보였다.

클라우망 관계자는 "대한민국 충무타올의 친환경 염색공법과 천연염료를 활용한 

친환경 수건을  전 세계에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더욱 건강하고 깨끗한 타월을 만들기 위해 애쓸 것이다"라고 말했다.

우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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