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타월 전문 기업 충무타올의 대표 브랜드 클라우망(대표 김상범)이 9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2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022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은 ESG 친환경 박람회로 탄소중립, 

녹색경제 사회로의 전환에 기여하는 기업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환경부가 주최하며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메쎄이상에서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은 

서울 삼성동 소재의 코엑스 C홀에서 ‘환경’ 녹색경제의 기준, 

ESG의 미래를 주제로 녹색 인프라관 , 녹색 소비관, ESG/환경산업관 3개의 전시관으로 운영된다.

클라우망은 GOTS(Global Organic Texitle Standard)국제오가닉인증과 

특허 받은 EFD염색공법(Eco-Friendly Dyeing)을 활용한 친환경 수건을 출품할 예정이며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에어테리 무표백 타월과 오코텍스 1등급 인증을 받은 수건을 출품할 예정이다.

또한 환경표지 인증관에서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에어테리 무표백 타월과 

에어테리 무표백 바스타월, 클라우망 뱀부 세면타월을 만나볼 수 있다.

클라우망 관계자는 “클라우망은 앞으로 지구환경문제를 인지하고 

2050년 탄소중립실현을 위해 클라우망 전 제품에 친환경 EFD 공법을 적용하여 건강하고 품질 좋은 수건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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